위믹스 급락 여전, 오후 거래 중지..삼성전자 소폭 밀리고 있어..나스닥 선물 하락, 비트코인 횡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8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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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더리움 안정적
- 삼성전자 약세
- 위믹스 오늘 15시 상폐
- 미선물 하락세 보여

전일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가 3% 이상 밀렸고 애플과 알파벳이 하락을 이끌었는데 미국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고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이 커진 것도 투자자들의 투심을 짓눌렀다. 또한 다음주 예정된 CPI 지표와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것도 주요 원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 지수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시장은 벌써 12월 FOMC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오늘도 박스권을 헤매는 모습이며 전일 거래 지원 중간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위메이드의 위믹스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업비트와 빗썬, 코빗 등에서 상폐되는데, 24% 급락한 316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도 1% 안팎의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LG전자 등이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양상이다.

 

▲ (사진 = 픽사베이)

 

업비트에서 8일 11시02분 현재 비트코인은 225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4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0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7960원과 51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위믹스는 316원으로 24% 남짓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들불처럼 커지고 있다. 나스닥과 S&P는 물론 코스피도 적정 가치에 비해 부담스러운 위치에 올라왔다는 분석도 계속 나오고 있어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조정 시 짧은 매매가 효과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들도 내재가치에 대한 회의와 추세 붕괴에 따른 조정의 장기화가 염려되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FTX 관련 돌발 악재도 염려되니 리시크 관리와 수익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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