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언급한 보아, 결국 대규모 고소 진행..."정신적 고통 겪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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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보아 측이 ‘대규모 고소’를 예고하며 강경대응에 나섰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여러 소셜미디어(SNS),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법무법인 세종을 비롯해 추가로 외부 법률 자문기관과도 공조해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SM은 “당사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와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했다.

최근 보아는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은퇴까지 발언 한 바 있다.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고 적었다. 또 지난달 30일 채널A ‘오픈 인터뷰’에서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또  “악플은 나쁘다”며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SM은 “위와 같은 행위가 한 사람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가 큰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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