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노래 뜬 중요 시기 활동 중단한 이유는..."대표가 차·시계까지 팔았는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5 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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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피프티 피프티 사태가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제작자의 피눈물... 피프티 피프티 활동 중단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피프티 피프티의 이번 논란에 소름 돋는 포인트가 있다"며 "안성일 대표가 워너뮤직 코리아 측에 200억 원에 멤버들의 전체 권리를 넘기려고 했다는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은 녹취록을 통해 명확하게 증거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취파일에서 안성일 대표가 멤버들을 팔기 위해 접촉하고 워너뮤직 코리아 측에서 200억 원에 딜하려고 결정을 내렸다"며 "워너뮤직 코리아가 200억 원을 측정하고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에게 전화했는데 전혀 이야기가 안 됐던 것"이라고 했다.

이진호는 "지분이 하나도 없는 안성일 대표가 워너뮤직 코리아에 피프티 피프티를 넘기려고 했던 것인데 워너뮤직은 본사가 있고 코리아 지사가 있다"며 "워너뮤직 본사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가능성을 인정해서 250억 원을 투자하려고 했다"고 했다. 

 

▲(사진, 이진호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 워너뮤직 코리아에서 200억 원에 멤버들을 가져오려는 시도를 했고 본사는 지사의 상황을 뒤늦게 알고 사람을 보내 정황을 파악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진호는 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활동 중단에 대해 "제3의 외부세력이 개입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소속사에 문제 제기를 했다고 한다"며 "지난 5월 멤버 한 명이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했는데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멤버 전체가 활동 중단했다"고 했다.

이어 "전속계약 해지시의 표준 계약서를 보면 손해배상액 지급 규정이 있다"며 "활동 기간에 매출이 많이 잡힐수록 멤버들에게 불리한데 멤버들은 2개월간 활동 중단했고 이 상황에 대표가 남은 멤버들에게 강행을 요구하면 계약 해지의 책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반 총괄 작업만 외주 용역을 줬다"며 "전속계약 과정, 매니지먼트, 광고, 행사 전권은 전홍준 대표가 진두지휘했는데 대형기획사들도 A&R은 외주로 돌리는 경우가 많고 이 회사만 특별하게 외주 용역을 준 게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뒤통수를 맞은 거다"며 "전홍준 대표 입장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안성일 대표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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