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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이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최근 하이브는 어도어 전산 자산을 확보하며 문건 최소 3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다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건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측근 A씨가 지난달 23일과 29일 각각 작성한 업무일지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작성된 업무일지에는 하이브를 압박해 독립하려는 의도가 지난달 29일 자 문건에는 '목표'라는 항목 아래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이브가 감사 과정에서 찾아낸 또 다른 문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외부에 "방시혁 의장이 나를 베껴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정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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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YTN 캡처) |
또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내부 면담 자리에서 "아일릿도 뉴진스를 베끼고 투어스도 뉴진스를 베꼈고 라이즈도 뉴진스를 베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주장에 반박했다. 민희진 대표는 "사담을 진지한 무언가로 포장해서 매도하는 의도가 궁금하다"며 "여러분 카톡을 다 열어서 프레임이 맞춰 끼우면 전혀 별개의 것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이 내 것을 베꼈다'는 말을 했다는 주장이 인데 대해선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하이브가 명예훼손을 피하려는 건지 '방탄소년단이 내 것을 베꼈다는 취지로'라고 썼더라 모르는 사람들은 나를 프레임을 씌워서 볼 것이고 경영권 침탈을 하려는 사람으로 상상하게 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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