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기다림 요구하는 듯..비트코인 횡보 여전..금융주 동향, PCE 주목..삼성전자,테슬라 상승 절실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6 0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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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E 중요하나 금융주 동향 주목해야
- 삼성전자,애플,테슬라 선전 절실해
- 비트코인 박스권 여전

보슬비가 내리는 새벽에 미국 뉴스를 읽고 또 읽어도 기분을 전환해 주는 뉴스를 찾기가 힘들기만 하다. 혼란과 사건들로 얼룩진 지난주였다. 크레딧스위스로 놀란 가슴이 진정되기도 전에 굴지의 도이체방크의 위기설로 많은 투자자들이 당혹했고, 유로권 인사들의 진화와 수습을 애썼지만 금융권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다음주에는 연준이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 중 하나인 PCE(개인소비지출)이 31일 발표된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평가할 때 매우 주목하는 지표이기에 시장은 숨을 죽이고 기다리는 것이다.

 

▲ 연준과 제롬 파월은 PCE를 주목할 것이다.

미국 증시는 간신히 숨을 돌리며 상승세로 한 주를 마쳤지만 제롬 파월과 재닛 옐런 장관의 신뢰가 흔들리면서 시장은 혼란과 변동성의 고초를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PCE 결과도 너무나 중요하겠지만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JP모건의 주가 동향은 시장의 흐름을 판단하는 좋은 단서가 될 것이다. 또한 거센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고 했듯이 간밤 미 증시에서 상승세를 보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조정이 있을 때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 등 업종 대표주의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비트코인은 너무나 좁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도 비슷한 모습이다. 이번주에도 환율과 미 금리 동향은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며, 만약 조정이 커진다면 삼성전자를 포함해 테슬라와 알파벳, 아마존닷컴,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 등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종목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시장 수익률을 뛰어넘는 첫단추가 될 것으로 믿는다. 보슬비가 내리는 지금 모두의 우려도 함께 씻겨 나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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