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결 최선이었나..이번 주 전망 및 추천주..비트코인 기간 조정 필요..환율 점검,삼성전자 추천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6 04: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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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폴리오 정비의 계기 되길
- 비트코인 발걸음 무거워
- 삼성전자, 하이브 추천주에
- 거센 바람에 굳센 풀을 아는 법

답답했던 한주를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시장은 여전히 금리와 환율의 파고를 넘어야하는 기로에 서 있다. 미국 PCE가 던진 의문에 미 증시가 조정을 계속했고 경제고통지수가 사상 최악을 기록한 와중에 한국은행 금통위는 물가를 저버리고 경기 부양을 선택해 금리를 동결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을 염려하는 목소리는 커져만 간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물론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의 발걸음도 무겁기만 하다. 지망지망한 기사들이 넘쳐나고 자칭 전문가란 사람들이 근거 없는 가격 타령도 이어지고 있지만, '거센 바람에 굳센 풀을 아는 법'이란 말이 생각난다. 조정은 그동안의 급등에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니 오히려 포트폴리오을 정비해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나스닥과 코스피가 단기 추세선을 하향 이탈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거넷 바람에도 견뎌낼 수 있는 굳센 종목들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조정 한파에 대형 우량주 중심의 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암호화폐 시장도 마찬가지다. 오늘도 헌트를 비롯해 코박토큰, 엘프, 스텍스 등 저가 코인들이 요란을 떨고 있으나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대형 가상자산 중심의 투자가 바람직할 것이 자명하다. 업비트에서 26일 04시18분 현재 비트코인은 3056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1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7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7720원과 499원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앱토스는 6% 급락해 1만6080원에, 도지코인은 107원에 거래 중이다.

 

▲ 비트코인의 무거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다음 주에는 코스피와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는 박스권을 제시했는데, 미 증시 조정과 환율의 불안정이 위험 요인으로 꼽혔고 추천주에 삼성전자와 삼성엔지니어링, 카카오게임즈, 하이브 등을 올렸다. 이번 주 한국은행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한 것도 외국인의 불만과 이탈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장은 냉업하고 혹독하지만 부지런히 준비하는 자에겐 미소를 건네곤 한다. 삼성전자와 애플, 테슬라, SK하이닉스 등 믿을 수 있는 종목 위주의 관심이 필요하다. 답답한 시장을 뒤로 하고 평온하고 즐거운 휴일을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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