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맞손...AI 빅데이터로 소상공인 지원

이종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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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NH농협은행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 경영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NH농협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 체계를 구축해 소상공인에게 보다 정교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AI 빅데이터 교류 기반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유통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상권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협은행은 금융 거래와 소비·유통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 분석 경험과 지역경제 정보를 결합해 서울시 상권의 소비 흐름과 변화 양상을 공동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소상공인 경영환경을 진단하고 지역별·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모델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창업 지원과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금융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 데이터의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고 데이터기반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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