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까지 관망 유력..에코프로 등 조정 아쉬워..비트코인 보합권 공방..엔비디아,테슬라 주목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8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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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반등, 삼성전자 약보합 마감
- FOMC까지 관망세 이어질 듯
- 엔비디아, 아마존 상승 출발할 듯
- 비트코인 보합권 공방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었던 오늘 우리 증시는 소폭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약보합으로 하루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기관의 매수세로 반등을 보였으나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가 동반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다소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고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도 하락하며 어제의 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요즘 관심이 뜨거운 JYP Ent는 반등을 보였으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늘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전일 캐나다가 예상치 못한 금리인상을 단행하며 미국도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다음주 예정된 FOMC까지는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조정 시마다 업종 대표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는 모습이다. 어비트에서 현재 3496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과 리플 등도 지루하리만큼 비슷한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

 

▲ 오늘 SK하이닉스가 반등을 보였으나 삼성전자는 약보합으로 하루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미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하고 있는데, 오늘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며 미국도 FOMC에 대한 경계와 기대의 혼존 속에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시간외에서 엔비디아와 아마존닷컴이 상승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상승세를 보였던 JP모건과 BoA 등 대형 은행주들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는 모습이다. 분명한 건 미 금리 동향과 대형 금융주들의 움직임이 중요한 시기라는 점이며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 올해 급등을 보여온 종목들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니라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하겠다. 결국 시장은 밸류에이션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며 그동안 부진했던 대형주들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한편 환율은 달러 당 1304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73.11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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