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금융주 상승 매우 고무적..제롬 파월 가이던스 빅 이슈..삼성전자,테슬라 역할 중요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1 20: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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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금융주 안정 매우 중요
- 비트코인 변동성 커져
- 제롬 파월 연설 빅 이슈

누누이 강조했던 미 대형 금융주의 안정과 반도체주들의 상승이 조금씩 빛을 발하는 분위기다. 개장 전 미국 시간외에서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선물을 이끌고 있고, 엔비디아와 ASML, 텍사스인스트루먼츠 등 반도체주가 상승하면서 지수 선물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지방은행들과 중소형 금융주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대형주들까지 위협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들은 오늘 유독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인데 우선 매물대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이며 FOMC에 대한 경계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라 요약할 수 있겠다. 리플과 솔라나, 앱토스, 이더리움클래식, 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대체로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따르는 모습이다.

 

▲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커진 오늘이다. (사진=플리커)

 

한편 사우디국립은행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하에 CS에 투자한 15얼달러가 휴지 조각이 되면서 화제를 낳았는데,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는 퍼스트리퍼블릭의 지분을 상당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상당한 금액의 손실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어제에 이어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주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안도감을 조성했지만 지방 은행주들에 대한 불안이 가시지는 않아 FOMC와 제롬 파월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의 주가 움직임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봄 기운이 완연한 요즘 우리 민족의 토템이자 봉의 상징인 쑥처럼 여러분의 투자도 '쑥' 자라나는 시간이 되기를 응원하고 싶다. 시장은 늘 기회를 감추고 다가오는 법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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