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차분할 듯..바이든 대중 규제안 논란..비트코인 횡보..테슬라,아마존 반등..빚투와 공매도 주의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1 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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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증시 제한적 등락 예상
- 조 바이든 대중 규제안 논란
- 비트코인 제한적 움직임
- 빚투와 공매도 주의 필요

미국 지수 선물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은 특별한 이슈가 없어 비교적 조용한 흐름이 예상되고 있는데, 시간외에서 테슬라가 소폭 반등을 보이고 있고 아마존닷컴과 알파벳이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하고 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가 대중 규제안을 분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화제와 논란을 낳고 잇어 귀추가 주목된다.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 말 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 대한 대중국 투자를 아예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된 새로운 규제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그동안 중국의 첨단 기술 발전을 늦추기 위해 주요한 기술 및 제품의 수출은 통제해왔지만, 민간 자본의 투자를 제한한 적은 없었다. 오늘 상해 증시와 홍콩은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하며 속락세로 마감했다.

 

▲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규제안 준비가 장기 악재화 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은 조정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인 양상이다.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고 있어 염려스럽고 시장에 모멘텀도 부재하기에 당분간 조용한 움직임을 예상하게 하고있다. 비트코인은 373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우리 증시는 배터리 관련주들이 무더기로 속락해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심화된 점도 투심을 억눌렀고,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매수하며 그나마 낙폭을 줄일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을 보인 반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 POSCO홀딩스의 약세가 결정적이었고 포스코DX와 포스코퓨처엠도 급락했다. 또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천보가 모두 속락해 투심이 얼어붙었다. IRA 보조금 악재로 고전 중인 현대차와 기아도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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