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몸살을 앓는 중..FTX의 끝은 알 수 없어..비트코인,이더리움 조용해..생산자물가지수 임박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5 2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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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지수선물 강세
- 추세 붕괴가 가장 큰 악재
- 비트코인,이더리움 박스권
- 생상자물가지수 발표 임박

FTX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엘살바도르가 디폴트 위기에 처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엘살바도르의 국가 신용 등급을 채무불이행 우려가 있는 CCC+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안정적으로 보이나 거래대금의 미진함은 여전하며 불안감이 팽배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15일 22시 14분 현재 비트코인이 22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7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1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313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만250원과 52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 플리커)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 유가 등이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미 나스닥과 S&P 선물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생상자물가지수에서 특이사항이 없다면, 미 증시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CPI의 하락에 환호를 보였었으나 하나의 지표가 추세를 만들 수는 없다. 연준은 원칙을 지킬 것이 분명하다. 목표로 삼고 있는 인플레이션 2%는 아직 요원하다. FTX 사태도 이제 시작일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통제와 감독의 당위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미국 몇몇 의원들이 가상자산 시장과 거래소,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리 강화를 들고 나온 것은 환영할 일이다. 투자자를 보호하고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통스럽더라도 인내와 신중으로 기다릴 시기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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