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조정, 골드만삭스와 JP모건 하락..내구재 주문 부진..금리 안정 보여줘..테슬라,엔비디아 약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2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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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유지
- 골드만삭스, JP모건 하락
- 다음주 PCE 확인 욕구 강해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엔비디아와 ASML 등 반도체주도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으며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주도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발표한 근원 내구재주문(MoM)은 예상을 하회하며 지난달과 동일한 것으로 공개됐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권 근처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유럽 증시는 대부분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거의 전 업종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미국 증시가 내구재 부진으로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다소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과 솔라나, 앱토스 , 도지코인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는 낙폭을 키우며 배럴 당 67.8달러에, 환율은 여전히 13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미 금리와 환율 그리고 미국 대형 금융주를 살필 필요가 크며 다음주 공개될 개인 소비지출(PCE)를 확인하려는 심리가 강해 당분간 변동성을 품은 채 제한된 박스권을 맴돌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OMC와 재닛 옐런이 불확실성을 키웠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연준은 본령에 충실했을 뿐, 비난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된다. 투자자는 지표를 주시하고 원칙에 입각해서 시장을 대응하는 것이 정답이다. 불확실성은 금융주의 동향을 살피면 단서가 나올 것이며 마음을 다잡으며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대표 종목들의 비중을 조금씩 늘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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