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거취 독단 논의...사실 아냐, 명예훼손 중단하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6 10:08:02
  • -
  • +
  • 인쇄
▲(사진,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피프티 피프티 강탈 의혹에 대해 더기버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더기버스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사실이 아닌 정황에 따라 각 당사자는 물론 언론과 대중에게 혼선을 주는 어트랙트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 측은 마치 당사 안성일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의 거취에 대해 워너뮤직코리아와 독단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왜곡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레이블 딜’의 구조를 제안했고 이에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고 이 내용이 전달되었기에 어트랙트와 워너뮤직코리아 양사 간 연결이 된 것”이라며 “당시 자금도 부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필요했던 어트랙트에게 이러한 제안은 좋은 시그널이었고 기적으로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득이 될거라 생각해 워너뮤직코리아의 제안을 전달했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레이블 딜’ 구조란 자금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회사를 글로벌 직배사 산하 레이블로 두고 그 운영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자금과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구조다.  

 

▲(사진,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더기버스는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의 상장을 희망하며 워너뮤직코리아에 거절 의사를 밝혔고 이후 선급 투자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고 이에 워너뮤직코리아는 그에 맞게 제안을 수정한 것이기 때문에 당사는 의사 결정권자가 아니며 이에 대해 어떠한 불필요한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며 “어트랙트는 마치 워너뮤직코리아의 ‘레이블 딜’을 수락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가진 당사가 뒤에서 꾸민 모략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또한 더기버스는 “우리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슈의 본질에서 벗어난 허위 프레임으로 인한 모든 관심과 피해가 결국 아티스트인 피프티 피프티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고 어트랙트 측은 지금도 피프티 피프티 및 해당 프로젝트에 총력을 기울였던 당사자들을 의심하고 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회사와 아티스트 당사자들 간의 이슈에 집중해줬으면 하고 추측성 허위 프레임과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들을 중단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위여부는 법적 절차를 통해 밝혀지는 것이므로 본질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악의적인 허위 사실들로 언론과 대중을 선동하는 일방적 주장을 중단하길 바란다”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지속될 경우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