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간 춘천 초등학생, 실종 닷새째...‘잠실역 인근서 휴대전화 신호 끊어져’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5 11: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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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된 A양 모습(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강원 춘천에 살던 11살 초등학생 A양이 서울에서 닷새째 실종돼 경찰과 교육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A양은 지난 10일 오후 10시경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탔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하차한 A양은 지하철을 이용해 롯데월드 인근까지 이동했다.

지난 11일 가족들은 A양이 사라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의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서 끊겼으며, SNS 활동 등도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가 전날 오후 발송한 재난문자에 따르면 A양은 키 140cm에 몸무게 35kg 가량에 긴 머리카락을 하고 있으며, 하늘색 후드티셔츠와 바지, 흰색 부츠 차림이다.

경찰은 이날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Dream’ 홈페이지에 실종 아동인 11세 A양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했다.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잠실역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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