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종된 A양 모습(사진: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강원 춘천에서 서울로 간 뒤 연락이 끊겼다가 실종된 11살 초등학생 A양이 충주에서 무사히 발견됐다.
15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한 민가에서 A양을 발견했다. A양은 무사한 상태로 발견됐으나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자신의 집이 있는 춘천시로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납치 등 범죄 혐의 여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현재 이양을 춘천으로 데리고 오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A양은 지난 10일 늦은 밤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갔다. A양의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잠실역 인근에서 끊겼다.
춘천시와 경찰은 A양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고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유지하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했다. 경찰은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 ‘안전Dream’ 홈페이지에 A양의 사진과 인상착의를 공개했으며 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상착의를 안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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