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도마 위에..삼성전자 고군분투..비트코인 강세..변동성 유의해야..에코프로비엠 불안한 상승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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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고군분투 중
- 비트코인 2만8천달러 돌파
- 변동성 유의 필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하루만에 또 말을 바꿔 논란을 일으켰던 간밤 미국 증시는 간신히 상승 마감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가 나스닥을 이끌었고 테슬라와 애플도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넷플릭스는 9% 폭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닛 옐런은 모든 예금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상원에서의 발언으로 혼란을 부추겼던 것과 다르게 하원에서는 유사 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혀 그나마 투심을 안정시켰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투자자들은 불쾌감을 표시하는 양상이었다.

 

비트코인은 다시 2만8천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을 도모하고 있는데 거래대금이 아직 따라주지 못하는 모습이고, 다행히 최근 도미넌스가 많이 상승해 시장의 대표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리플과 앱토스, 솔라나 등은 다소 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 비트코인이 다시 2만8천달러를 돌파했다. (사진=연합뉴스)

 

우리 증시는 전일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유입된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하고 있으나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이 하락하며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소 불안한 느낌을 주고 있어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미 지수 선물은 보합권에 머무르며 다소 맥이 없는 흐름이며 환율은 어제 급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로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 금리와 환율 동향을 주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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