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과 전망 관심..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향방 주목..비트코인 안정, 시장은 상승 시도할 듯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1 16: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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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7일 실적 발표
- 비트코인 거래대금 증가 필요
- 에코프로 주가 향방 관심 쏠려
- 달러와 금리 안정 유지가 관건

날씨가 쾌청하지는 않지만 기온이 올라 봄을 느끼려는 이들이 벚꽃 구경 혹은 산을 찾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우리 시장에도 화창한 봄 기운이 가득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이 강한 신뢰를 보여온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미국 증시는 상승을 이어갔다. 금리도 안정세를 보이며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대형 금융주가 상승했고, 테슬라를 비롯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엔비디아 등 주요 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이며 최금 은행권 불안에 대한 우려를 당국이 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단단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시장의 불투명성으로 여겨졌던 PCE와 IRA 세부안이 지나가면서 증시는 점진적인 상승을 준비하는 발판이 될 가능성이 커지는 듯 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들은 큰 변동이 없어 다소 아쉽지만 우선 거래대금의 증가가 필요해 보이며 바이낸스 관련 돌발 악재에 대한 염려가 깔려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미국 금리와 달러의 안정이 자리를 잡아가면 시장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증권가는 다음 주 시장을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 우선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금요일 있을 예정인데, 이익 둔화는 이미 시장에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향후 전망과 재고 조정 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추천주로 여의도에서는 삼성전자와 엘앤에프, 삼성SDI 등을 제시했으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천보, 엘앤에프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의 향방에 주목할 것이 분묭하다. IRA 세부안은 수혜 기업들이 크게 줄어들었으나 우리 입장에서는 최악은 피했다는 자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다음 주 이들 종목의 주가 동향이 너무나 궁금해진다. 미국 금리와 달러의 안정이 자리를 잡아간다면 우리 증시도 상승을 위한 채비를 갖춰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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