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 뱅크런이 기회일 수도..비트코인 무거운 걸음..CPI와 PPI 반전 기대..삼성전자,애플 관심 필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2 16: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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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뱅크런이 기회일 수 있어
- 비트코인 무거운 행보
- 시장, 위협 속에 기회를 숨기는 법

봄비인 듯 아닌 듯, 비가 내리는 휴일이다. FTX가 실버게이트를 낳았고, 실버게이트는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를 불러왔다. 업계 전반의 부조리와 병폐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개를 펼치는 모습이다. 미 증시의 하락까지 불러온 SVB 소란은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초 SVB의 추가적인 뱅크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혼란을 틈타 조정이 있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핵심주들의 분할 매수를 고려할 수 있어 보인다. 

 

▲ 제롬 파월은 CPI에 주목할 것이 자명하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물론 솔라나와 리플, 앱토스, 도지코인 등 대부분이 무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EC의 규제 강화와 긴축 강도에 대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당분간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업비트 기준 16시 26분 현재 비트코인은 2745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은 196만원에 거래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2만4090원과 488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앱토스는 1만385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은 CPI와 PPI를 주목하고 있다. 주말 보여준 달러와 금리의 안정된 모습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며, 시장은 늘 위협을 가한 뒤 기회를 제공해 온 습성을 인지하면서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핵심주들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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