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비관적이지 않을 것..비트코인 추세 견고해..어거,가스,스팀달러 급등..삼성전자,KCC 추천돼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8 22: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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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안정적 흐름 지속
- 삼성전자,테슬라 뒷받침 필요
- 다음 주 전망 어둡지만은 않을 듯

주말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안온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3200만원을 넘은 후 소폭 반납하며 3170만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고, 어거와 가스, 스팀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거래 상위를 점령하고 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리플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양상을 띄며 저녁부터는 잠잠한 모습이다. 앱토스와 도지코인, 웨이브는 보합권을 맴돌고 있다.

 

업비트에서 18일 22시22분 현재 비트코인은 3177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9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91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30원과 51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달러 강세와 SEC의 풍파에도 비트코인의 견고함이 돋보인 한주였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달러 강세와 미 SEC의 규제 강화에 우려가 컸지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견고함이 유지돼 매우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겠다. 주말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는데 달러 강세와 금리 상승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다우 지수가 상승 반전하며 나스닥이 낙폭을 줄이는 흐름을 보였다. 테슬라가 상승 마감했으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이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우는 맥도날드와 암젠, 월마트, 코카콜라 등이 선전하며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새해 들어 증시가 상승할 수 있었던 건 긴축 조기 중단에 대한 기대와 함께 노 랜딩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인데, 소매판매와 지표의 불안으로 불안감과 함께 조정이 이어지고 있어, 금리와 환율 동향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 삼성전자와 테슬라 등의 뒷받침이 비트코인의 상승에 절실히 필요할 것이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한편 다음 주 코스피는 속도 조절과 함께 제한된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의 상승세와 나스닥의 조정에 따른 숨 고르기가 필요해 보이는데, 환율과 미 금리가 당분간 변동을 야기할 가능성은 열어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주로는 삼성전자가 4주째 연속 제시됐고, KCC와 넥센타이어, 엔씨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이름을 롤렸다. 삼성전자는 1분기가 실적 바닥일 가능성이 높고 챗GPT 사용량 증가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점이 강조됐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점이 추천 사유로 제시됐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은 속도를 조절하며 우상향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삼성전자와 테슬라, 애플 등 핵심주들의 뒫받침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은 자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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