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원 PCE에 관심 집중, 환율 불안 속 삼성전자 하락 마감..비트코인 주춤..포트폴리오 정비 중요해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4 16: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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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조정 이어져
- 근원 PCE에 관심 쏠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마감

외국인의 매도세에 결국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마감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가 부른 경계감이 결국 시장을 짓누른 것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효과를 누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환율이 다시 1300원을 상향 돌파했고, 미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지부진한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며, 이더리움과 리플도 좁은 박스권에 갇힌 양상이다. 앱토스와 도지코인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고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관망세가 짙게 드리운 흐름이다.

 

▲ 비트코인의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코스피는 상승 후 밀리는 모습이 연출 됐는데, LG에너지솔루션과 KB금융을 제외하고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1%와 1.8% 밀려났으며 NAVER와 POSCO홀딩스가 2.5% 남짓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코스닥에선 엘앤에프(3.08%), 에코프로비엠(2.64%) 등은 상승했다. HLB(-4.96%), 에스엠(-4.2%), 오스템임플란트(-2.49%), 펄어비스(-2.07%), 카카오게임즈(-1.56%), 셀트리온헬스케어(-0.9%), JYP Ent.(-0.52%), 에코프로(-0.21%) 등은 하락해 장을 마쳤다. 

 

업비트에서 24일 16시36분 현재 비트코인은 3107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5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7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1150원과 50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오늘 미국은 근원 PCE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미국은 근원 개인소비지출(PCE)가 발표된다. 예상치는 4.3%로 예상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시간외거래에선 테슬라와 아마존닷컴이 소폭 하락 중이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다. PCE 발표 후 시황이 불안하지만 상승 기조는 아직 살아있기에 비트코인과 테슬라, 삼성전자 등 핵심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 정비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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