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속 시장, 삼성전자 실적 중요..나스닥 선물 하락 줄여..비트코인 조정..배터리 변동 유의 필요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6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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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닥 선물 하락 줄이는 모습
- 삼성전자 실적 후 주가 중요
- 비트코인 하락 줄이는 흐름

미국 지수 선물이 조금씩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유럽 증시가 반등을 보이는 가운데 시간외에서 알파벳과 나이키, 캐터필러가 상승 전환했고 테슬라와 애플이 하락을 줄이는 모습이다. 최근 커지고 있는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국제 유가의 급등과 미국, 중국의 PMI 부진이 결정적인데 애플을 비롯해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추세가 견조하지만 하루하루 주가 동향을 면밀히 살펴나가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다소 부진한 흐름이나 역시 하락을 줄여나가는 양상이다. 미국 등 대형 은행주들의 안정이 커질수록 그동안의 상승을 반납할 거란 우려가 내재돼 있어 발걸음이 무겁다는 느낌을 준다. 내일은 삼성전자의 실적이 공개되며 미국 증시는 부활절을 맞아 휴장한다. 참고 바라며 유가가 진정되는 듯 하나 OPEC의 하루 160만 배럴 감산 결정은 그 파급이 클 수 밖에 없어 장기적인 상승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혼란을 겪는 증시에 내일 삼성전자의 향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우리 증시에서 오늘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SDI의 동반 부진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도 순탄치만은 않아 보이는데 너무 심한 변동성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이 다소 혼란스러지만 늘 준비가 다부져야 한다.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지표를 살피며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들의 관심을 높여가는 것이 위험을 극복하고 좋은 결실을 가져다주는 길임을 강조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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