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하락세. 유가 내리고 환율 크게 올라..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주춤..당분간 박스권 보일 듯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5 1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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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선물 하락세 보여
- 비트코인, 변동성 큰 하루
- 당분간 박스권 형성 가능성
- 빅스텝에 대한 기대 커져
- 비트코인 4천만원대 기간 소화해야

광복절인 오늘 시장은 전반적으로 평온하나 비트코인이 변동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럽 증시는 보합권을 맴돌고 있고, 미국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폭이 깊지는 않다. 비트코인이 오늘 변동성을 보이며 3300만원을 수시로 오르내리는 양상을 반복했었다. 지금은 밀려나 3260만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데, 비트코인을 주식처럼 기술적 분석(차트 분석)을 해본다면 4천만원부터 누적되어 있는 매물을 소화해야 추세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주봉이나 월봉 상으로도 매물이 많은 것이 확인되므로 일시적인 접근이 아닌 기간 소화 과정을 안정적으로 이뤄야 진정한 추세 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26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5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5410원에, 웨이브는 804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9550원과 178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리플은 498원에, 위믹스는 3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 픽사베이 제공)

 

한편 국제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11원으로 비교적 크게 올랐고, 국제 유가는 크게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 금리는 살짝 내려 10년물이 2.831%를 오르내리고 있다. 오늘은 미국 증시도 특별한 이슈나 발표가 없기에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CPI와 PPI 그리고 수입물가까지 조금 떨어졌지만 인플레이션의 절대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빅스텝'에 대한 과한 기대는 무리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내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정이 되면 내일은 매우 깨끗한 상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우 완벽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와 우리 손으로 들어온다. 내일은 우리가 어제에서 뭔가를 배웠기를 희망한다.
- 존 웨인 –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은 시장을 잘 살피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기준 4천만원에 근접한 후 기간 조정을 거치면서 매물 소화를 해내야 추세 전환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반등을 향한 일말의 기대가 커가고 있으나 아직은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단기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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