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소송,비트코인 안정된 모습..유가와 PMI 우려..에코프로,엘앤에프 하락 마감..나스닥 강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4 20:17:35
  • -
  • +
  • 인쇄
- 바이낸스 집단소송 우려
- 비트코인 안정적
-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하락 마감
- 나스닥 선물 상승 전환

미 지수 선물이 상승전환하고 있다. 시간외에서 어제 급락했던 테슬라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알파벳, 아마존닷컴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대형 금유우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OPEC의 감산 결정으로 국제 유가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중국에 이어 미국 PMI가 부진한 점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경기 침체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거란 전망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과 연준에게 PMI 부진이 골칫거리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가상자산 시장은 비교적 무난한 흐름 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물 소화를 위해 거래대금의 증가가 절실해 보인다. 또한 바이낸스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집단소송을 받을 거란 뉴스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얼마전 바이낸스와 창펑자오 등을 파생상품 거래법 위반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어쨌든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은 나쁘지 않다고 보여진다.

 

▲ PCE의 안정으로 한순 돌릴 것으로 보였던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에게 유가와 PMI 부진이 골칫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우리 증시는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이어졌지만, 기관과 개인들이 받아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500원 올라 장을 마쳤고, 삼성바이오로직스(1.29%), LG화학(1.4%), 현대차(0.11%), 네이버(1.41%)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88%), SK하이닉스(-3.1%), 삼성SDI(-2.55%), 기아(-1.35%), 포스코홀딩스(-6.38%)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POSCO홀딩스는 외국인이 3,600억 넘는 매도를 보여 관심을 끌었고, SK하이닉스는 17억 달러 규모 해외 교환사채 발행이 악재로 인식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의 대형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24%), HLB(3.57%), 카카오게임즈(1.33%), 셀트리온제약(5.22%), 펄어비스(1.86%), 오스템임플란트(0.21%), JYP Ent.(1.56%)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3.23%), 에코프로(-4.9%), 엘앤에프(-3.66%)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들이 모두 약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